국내여행추천 " 울주 명선도 "

 

이미지출처 : 라운비

 

 

 

울주 명선도, 밤바다의 신비를 만나다

 

1. 명선도,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명선도는 '태양이 잠든 섬'으로 불리며,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비의 섬으로 입소문을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명선도는 진하해수욕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무인도였으나, 2022년 7월부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명선도 야간 경관 조명은 '별빛 자갈마당', '은하수 폭포', '물결 빛 터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별빛 자갈마당은 수많은 LED 조명이 자갈밭을 수놓아 마치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선도는 울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강양항과도 가까워, 일출과 야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2. 명선도, 가는 방법과 입장료

 

명선도는 진하해수욕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밀물 때에는 물이 깊어 걸어서 갈 수 없으므로, 물때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명선도 입장료는 무료이다.

 

3. 명선도, 여행 팁

 

명선도는 야간 경관 조명이 아름다운 곳이므로,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명선도는 섬이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명선도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4. 명선도, 함께 가볼 만한 곳

 

명선도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진하해수욕장, 강양항, 간절곶 등이 있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길고 넓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강양항은 울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명선도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과 함께 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5. 결론

 

명선도는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아름다운 야경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명선도를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명선도에는 벤치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명선도 주변에는 진하해수욕장, 강양항, 간절곶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으므로,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