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대표 나한익)는 개발 중인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내 상업화를 위해 Hikma (히크마) MENA FZE와 독점적 판매권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ENA지역 내 오레고보맙 출시 및 판매를 책임지게 될 Hikma (히크마) MENA FTZ)는 미국, 유럽 및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히크마사 (영국에 본사 소재) MENA 지역 현지 법인이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히크마는 MENA지역 내 확고한 시장 지배력과 광범위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대표 제약사”라며 “히크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00% 종속회사 카나리아바이오(구. MHC&C)를 통해 난소암치료제 오레고보맙을 개발하고 있다.
오레고보맙은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이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또, 전체생존기간(OS)의 위험비(Hazard Ratio)는 0.35로 나타났다.
출처 : 카나리아바이오, ‘Hikma (히크마) MENA FZE’와 오레고보맙 중동 판권 계약 체결 < 제약·바이오 < 산업 < 기사본문 - 팜뉴스 (pharmnews.com)
카나리아바이오, ‘Hikma (히크마) MENA FZE’와 오레고보맙 중동 판권 계약 체결 - 팜뉴스
카나리아바이오(대표 나한익)는 개발 중인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내 상업화를 위해 Hikma (히크마) MENA FZE와 독점적 판매권 및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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