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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지난해 판매 308만7384대(전년 대비 6.4%↑), 매출액 99조8084억원(15.3%↑), 영업이익 11조6079억원(60.5%↑), 당기순이익 8조7778억원(62.3%↑)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판매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기아 양재 사옥의 사기(社旗) 모습. 2024.01.25

 

기아는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 판매 기준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총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 증가가 해외보다 더 돋보였다.

모델별로는 스포티지 판매량이 4만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가 2만7517대, 쏘렌토가 2만1346대로 뒤를 이었다.

먼저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대비 15.3% 증가한 4만4608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284대다.

승용은 ▲레이 4130대 ▲K5 3336대 ▲K8 2917대 등 총 1만3191대, RV는 ▲카니발 7049대 ▲스포티지 5934대 ▲셀토스 3944대 등 총 2만8221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7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96대로 집계됐다.

기아의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20만73대로 나타났다.

모델별 해외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971대로 해외 최대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가 2만3573대, K3(포르테)가 1만7643대로 뒤를 이었다.

 

출처: 기아, 지난달 24만4940대 판매…전년대비 4.2% 증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자동차: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성우하이텍,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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