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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 현재 9.52% 오른 4만1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형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된 철도 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56대 납품 예정인 폴란드향 K2전차가 1분기에 18대 현지 납품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KB증권이 추정했다.

또한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상향되면 폴란드 2차 계약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2026년 이후부터는 실적이 한단계 더 오를 것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이 전망했다.

현대로템은 1999년 설립돼 레일솔루션 사업, 디펜스솔루션 사업, 에코플랜트 사업을 하고 있다.

레일솔루션사업본부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전동차, 고속전철, 경전철 등 각종 철도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는 지상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코플랜트사업본부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철강 및 자동차 생산인프라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현대로템,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 ′싱글벙글′ (cwn.kr)

 

방산: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츠테크놀로지, 스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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